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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조배시의 하느님 현존 체험

베르나르도 성인은 기도하러 기도소에 들어갈 때, 수도원의 여러 가지 일들을
"너는 여기에 머물러 있거라." 하면서 마음에서 떼어버리고 오롯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사랑하고 만나기 위해서 기도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마음을 허술하게 먹으면서 분심이 들어오건 말건 공상이나 분심에
몸과 마음을 내맡긴다면 주님을 만나는 기도가 잘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가다듬고 안으로 거두어 들이기만 한다면
기도 안에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만남을 하느님 현존체험이라 하는데 이 만남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일이며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성체조배나 묵상기도를 하기 싫은 것은 살아 있는 예수님과의 실질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 기도 안에서 실제로 예수님을 매번 만나는 사람은
기도가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며 힘과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빵이시고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을
기도 안에서 실제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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