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정말 어리석은 사람)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Dec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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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리석은 사람

이렇게 말하는 이들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대로 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람,
자신이 바라는 쾌락을 다 누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닙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리고 하느님만으로 충분한 사람만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필립4,7)

오, 주님께서 주시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세상이 주는 어떤 기쁨도 이 행복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시편34,8)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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