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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두려움

몇몇 사람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선입관 ㅡ강박관념이라고도 할 수 있다.
ㅡ은 자기들이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어떤 잘못이 있어 심판 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갑자기 그들 앞에 꺼내실 것이라는 두려움 인 것 같습니다.

이런 공포는 어디서 비롯된 것입니까?
마음의 항변에서 오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선하심에 대한 불신에서 오는 것입니까?

사도 요한은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요한1 4,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교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피하는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양심을 성찰하고 항상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생각하며 이제까지
지은 죄의 목록을 갖고 다니는 것이 영성생활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얀세니즘으로부터 최후의 희망마저 빼앗겨 버려 그들의 영성생활을
끊임없이 두려워 떠는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제자들에게 친절하셨으며, 주님과 함께 있을 때
그들은 각자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죄를 피하고 선을 행하십시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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