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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를 안다면 세상을 이탈 할 수 있음

만일 성체 안에 그리고 우리 안에 어떤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그토록 마음을 세상것에 빼앗기고 세상것만을 추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과 세상의 모든 사물에서 이탈하여 주님께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이 사실을 참으로 잘 깨달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헛된 지식이나 명예나 재물이나 쾌락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만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면서 단 3분 이상을 주님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늘 주님을 바라뵙는 관상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소화 데레사 성녀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수도 규칙을 충실히 지키며 소임을 열심히 실천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소화 데레사 성녀는 항상 주님과 일치하여 모든 일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성녀는 본성을 초월해서 초자연적인 애덕의 정신으로 이웃을
참으로 사랑했는데 그것은 성녀가 항상 주님과 일치했기 때문에 온 결과였습니다.

"나는 하느님과 일치되는 그만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성녀는 말했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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