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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의 욕망

식욕이라는 욕망이 있습니다. 대부분을 빵과 물로써 당신 자신도 부족함이 없이
항상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사셨던 구세주께서는 당신의 수난의 모든 시간 동안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수난 전에 피와 땀을 흘리셨고, 3천 번의 채찍을 받으셨으며,
동방의 태양 빛 아래에서 당신의 십자가를 지시고 예루살렘의 거리를 따라 걸어가셨습니다.
그런 후에 그분은 갈증으로 입안이 타 기진맥진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갈바리아 산에서 그분이 도착하기를 기다렸고,
그분께서 물을 달라고 하자, 그들은 그분께 식초를 주었습니다!

또 잠자고 싶어하는 욕구도 있습니다.
십자가의 판과 게쎄마니의 무릎 굽히는 도구가 얼마나 딱딱하였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마구간의 짚 가운데서 태어나셨습니다.
맨 땅, 길가의 돌 하나가 그분의 삶에서의 침대와 베개였습니다.

짚, 땅, 그리고 십자가 그것은 그분께서 침대에서 우리가 가지게 되는 욕정을
속죄하시기 위해서 참아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정결치 못한 죄로 말할 것 같으면, 우리는 감히 말할 수도 없거니와
구세주께서 얼마나 그것 때문에 속죄를 하셔야 했는지를 감히 보여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끔찍한 죄의 짐을 지셔야 했던 것은 너무나도 굴욕적이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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