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저항과 항복

[저항과 항복] : 하느님께 의탁함은 나로 하여금 절망하지도, 반항하지도,
고통에 대항해 턱없이 싸우지도 못하게 합니다.

하느님의 신비를 알게 되는 것은 가난과 포기의 태도속에서입니다.
거기에 신뢰와 희망과 친숙함의 온갖 비밀이 있습니다.
비록 항복으로 보일지라도 사실은 굉장한 힘이 됩니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의 항복은 하나의 저항을, 자기 증여에서 오는 저항을 불러일으킵니다.
다른 이가 우리를 지탱해 주기 때문에 고통을 견딜 줄 아는 저항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고통 앞에서 인내하는 것은, 하느님의 인내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우리가 하느님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와 포기] : 자유란 그 자체가 선은 아니며 자신을 포기할 때에야
비로서 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3 11월 28일 | 서로 연결된 수많은 표상들이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5
952 성경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책’입니다 하비안네 2010.08.10 969
951 성경은 또한 계약의 말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10 1126
950 성경은 성령의 감도로 씌어졌다 하비안네 2010.08.10 1169
949 모세오경 01 하비안네 2010.08.11 1278
948 모세오경 02 하비안네 2010.08.11 944
947 모세오경 03 하비안네 2010.08.11 1054
946 모세오경 04 하비안네 2010.08.11 899
945 모세오경 05 하비안네 2010.08.11 1154
944 모세오경 06 하비안네 2010.08.11 1131
943 모세오경 07 하비안네 2010.08.11 871
942 모세오경 08 하비안네 2010.08.11 930
941 모세오경 09 하비안네 2010.08.11 925
940 모세오경 10 하비안네 2010.08.11 993
939 모세오경 11 하비안네 2010.08.11 942
938 여호수아 01 하비안네 2010.08.11 929
937 여호수아 02 하비안네 2010.08.11 871
936 판관기 01 하비안네 2010.08.11 1158
935 판관기 02 하비안네 2010.08.11 969
934 룻기 01 하비안네 2010.08.11 1121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