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행복을 갈망하게 하는 하느님)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an 2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을 갈망하게 하는 하느님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충분히 하느님을 만나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단지 하늘나라를 미리 맛보게 해주실 따름입니다.
주님께서는 위안을 주셔서 우리가 천국의 행복을 갈망하게
만드실 뿐입니다.

오, 전능하신 하느님!
모든 사랑을 받으셔야 할 하느님,
제가 오직 당신께서 주시는 참 기쁨만을 찾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지난 시간 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습니까?
저는 지금부터 온 힘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하고 또 결심합니다.
저는 저의 최고의 선이신 당신만을 사랑하면서 죽기를 바랍니다.

오, 하느님의 어머니,
자애로우신 어머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당신의 기도는 모두 이루어집니다.
제가 오직 예수님만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예수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Articles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