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좋은신 분으로 생각하십시오)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Feb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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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좋은신 분으로 생각하십시오.

하느님을 선하신 분으로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좋으신 분으로 생각하는 우리, 신뢰하는 우리,
자애로우신 분으로 생각하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쉽게 용서치 않으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정이 깊으면 깊을수록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말 때문에 쉽게 흥분하지 않습니다.

또 친한 친구란 마음을 불쾌하게 하는 사소한 언행 때문에 헤어지 않습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는 이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어둠과 우울, 낙담으로 꽉 찬 마음에는 살지 않습니다.
통회의 기도를 바치는 게 마음을 더 우울 하게 한다면
희망의 기도나 사랑의 기도를 바치십시오.

울적함은 결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게 아닙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되는 그 어떤 생각도 그분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님이며 주인이신 하느님을 언제나 가장 좋으신 분으로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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