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영적 진로에 대하여

영적인 진로는 여러분들의 죄보다는 여러분들의 결점과 관련되어 결정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 속에서 여러분들의 육신과 정신과 마음과 의지에 부리박혀 있는 단점들과
우리 주님께 대한 봉사의 불이행을 철저히 점검하고 솎아내야만 합니다.

육신에 뿌리박힌 단점들은 여러분들의 기질과 성격으로부터 비롯된 외적인 결함들입니다.
기질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성에 반하는 여러분들의 무절제와 감정의 폭발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이 왜 잘못이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여러분들은 감정을 절제하지 못합니까?
바로 영적 진로를 결정하는 그 순간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잘못은 과도함에서 비롯됩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들의 외적 행동에 세심한 주위를 해야 함을
명심하십시오. 개선점을 파악하도록 외형적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다음으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마음에 뿌리박힌 결점, 즉 말하자면
억제할 수 없는 감정이나 반감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그릇되게 유도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과잉 애정인지? 아니면 동정적인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향하는 것인지?
하여튼 그 모든 것은 자연스럽지만 불완전합니다.

여러분들은 그 감정들을 남용하지 않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런 경우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감정들이 여전히 불순종의 근원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영적인 진로를 결정할 때 그러한 감정들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고백과 영적인 진로 사이의 차이점이 드러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끊어 버림)

    Date2013.02.17 By이진기(토마스) Views431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타인을 지적할 때 더욱 겸손하라)

    Date2013.02.16 By이진기(토마스) Views481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Date2013.02.15 By이진기(토마스) Views434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신비에 그대 자신을 열라)

    Date2013.02.13 By이진기(토마스) Views547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영적 진로에 대하여)

    Date2013.02.12 By이진기(토마스) Views481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인생은 투쟁)

    Date2013.02.10 By이진기(토마스) Views459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타인을 지적할 때 더욱 겸손하라)

    Date2013.02.09 By이진기(토마스) Views482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두려움과 신뢰)

    Date2013.02.07 By이진기(토마스) Views415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유혹에 흔들리지 말자)

    Date2013.02.06 By이진기(토마스) Views627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속죄하기 위해 끊임없이 참회하라)

    Date2013.02.04 By이진기(토마스) Views401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좋은신 분으로 생각하십시오)

    Date2013.02.03 By이진기(토마스) Views495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만남)

    Date2013.02.02 By이진기(토마스) Views724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기도와 실천)

    Date2013.02.01 By이진기(토마스) Views459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우리 지향이 순수한지 알수 있는 방법)

    Date2013.01.30 By이진기(토마스) Views510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구송기도의 승화)

    Date2013.01.29 By이진기(토마스) Views514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온 세상보다 더 소중한 보물을 얻기 위해)

    Date2013.01.28 By이진기(토마스) Views487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지향의 순수함)

    Date2013.01.27 By이진기(토마스) Views513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앞에 가난한 사람들)

    Date2013.01.26 By이진기(토마스) Views492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행복을 갈망하게 하는 하느님)

    Date2013.01.25 By이진기(토마스) Views506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무상의 선물은)

    Date2013.01.23 By이진기(토마스) Views43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