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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신비에 그대 자신을 열라

하느님의 신비에 그대 자신을 열으십시오.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대는 공연히 아무런 목표도 없이 사막을 달려 왔습니다.
그대는 그리스도께 의탁해야 합니다.

그분만이 나의 자유와 그대의 자유의 비밀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대는 그리스도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그분은 그대 삶의 깊은 동경 중 그 어느 것도 빼앗아 가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것들을 정화시키고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차원으로 고결하게 만드십니다.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 : 하느님은 우리가 가는 길 끝에 계십니다.
아니 그분은 우리와 함께 걸으시며,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부패와 악의 세력에, 폭력과 지배세력에 저항하려 하고
그분의 말씀을 믿는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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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11월 09일 |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지니고 계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8
971 11월 10일 | 하느님의 계획은 그 완성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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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11월 21일 | 그분이 그들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8
959 11월 22일 |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부르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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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11월 27일 | 교회는 하느님께서 온 세상에서 모으시는 백성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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