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Feb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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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를 진정으로 부유하게 해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은 부유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해지심으로써 여러분은 오히려 부유하게 되었습니다."(2코린8,9)

그분은 가난한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가
세상 것에 의지하지 않도록 몸소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하고
영원한 천상적인 것으로 우리를 부유하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집착으로 소유하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분을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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