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영적인 진로는 우리 영혼의 이야기

영적인 진로는 우리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인 진로를 이끄시는 분께 우리가 겪는 유혹들
-이웃을 향한 동정심 혹은 반감으로의 유혹이 어떤 것인지,
자신을 향한 실망과 낙담과 슬픔으로의 유혹이 무엇인지,
하느님을 향한 기도와 묵상과 찬미를 드리는 가운데 겪게 되는
그분에 대한 의혹이 어떤 것인지 -과 우리 마음의 자연스러운 열망들을 밝혀야 합니다.

의지에 관해서는 여러분들의 생활 가운데 상대적으로 무엇이 가장 어려운지를 말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해야 할 의무 가운데서 여러분들은 무엇에 반감을 느낍니까?
그리고 어떤 점에서 여러분들은 그 해야 할 의무가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본성에 있는 반항심은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의지가 가장 취약한 그 지점에 관해,
그리고 여러분들이 형식적인 죄로 미끄러질지도 모르는 지점에 관해 알려줍니다.

마음의 결점들은 그 다른 어떠한 것보다 더 견고합니다.
낙담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방향 설정을 하며 그 결점들을 추적해야 합니다.

육체는 물리적인 힘으로 자신이 탐내는 것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고
감정은 목적이 바뀔 때 그것을 사랑한 만큼 빨리 잊을 수 있지만 마음은 논쟁하고
이해 득실을 저울질하며 자신이 고수하는 것으로부터 쉽게 물러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마음, 고정관념 그리고 의견상에서 드러나는
결점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특히 기도할 때 어떤 생각이 특별히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거나 화나게 하는지를 밝혀야 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3 10월 19일 | 고통 받는 종의 대리속죄를 완수하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8
992 10월 20일 | 구원을 위한 길로의 초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2
991 10월 21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0
990 10월 22일 |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5
989 10월 23일 | 당신의 영혼을 통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9
988 10월 24일 | 의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곳에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9
987 10월 25일 |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7
986 10월 26일 |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 신앙의 중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6
985 10월 27일 | 첫 번째 요소는 바로 빈 무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9
984 10월 28일 |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린 첫 전령들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0
983 10월 29일 | 새로운 시대의 건설에 참여시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5
982 10월 30일 | 이 육신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981 10월 31일 |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해 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03
980 11월 01일 | 부활은 여전히 신앙의 신비를 이루는 핵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0
979 11월 02일 | 성령을 통해 하느님의 권능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8
978 11월 03일 | 강제적인 힘에 의하여 부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4
977 11월 04일 | 모든 것들을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0
976 11월 05일 |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7
975 11월 06일 | 우리 부활의 근원이며 원천이고 희망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5
974 11월 07일 | 부활의 순간부터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8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