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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현존 수업

주님과의 일치인 기도를 위해서 우리는 성체조배나 묵상기도를 할 때
지성을 가지고 추리를 하거나 생각을 하는 것보다 사랑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체조배 때에 어떤 책을 읽거나 묵상을 하는 것보다는
주님과 생생하게 만나는 하느님 현존수업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성체조배를 할 때 무엇을 많이 생각하려 하지 말고 또 무슨 묵상에다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보다 곧장 주님을 만나는 현존수업에 마음을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론 묵상도 중요하지만 묵상은 아직 주님을 만나는 것은 아니고 주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 단계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 귀중한 성체조배나 묵상기도 시간에
주님을 실제로 만나는 기도는 하지 않고 묵상만 한다면 마치 수박속은
먹지 못하고 수박 겉만 핥는 결과 됩니다.

기도로 주님과 만난다는 것은 마치 수박 겉만 핥는 것이 아니라 속을 먹고,
아기가 젖을 빨아먹으며, 벌이 벌통에서 꿀을 빚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주님과 만나는 기도에 시간을 많이 쓰면
자연히 예수님과 가까워지고 사랑과 정이 깊어집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책이나 묵상을 통해서 하는 것보다
하느님을 더 잘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비결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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