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보속함으로 완수됨

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그것을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통해 보속함으로써 완수된다.
이것은 성인들이 자기 자신들을 고행, 정화하면서 자신들의 모든 생애를 보냈던 이유입니다.

인간의 모든 모습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의 지성과 그것의 교만, 인간의 감성과 그것의 탐욕,
그리고 인간의 육체와 그것의 욕정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세 가지의 죄악들을,
이러한 세 가지의 죄의 근원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당신의 아들에 대한 그러한 보속을 요구하셨다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속죄로써가 아니라
처벌로써 어떤 고통을 주실 것인가?

그러하기에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 안에서 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아주 작은 그 무엇이었다면, 비록 하느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었을지라도
단지 당신 자신께서 당신 스스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당신 아들에 거슬러
당신 스스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당신 아들에 거슬러 당신의 모든 정의로
당신 자신을 무장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10월 31일 |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해 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03
332 10월 30일 | 이 육신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331 10월 29일 | 새로운 시대의 건설에 참여시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5
330 10월 28일 |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린 첫 전령들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0
329 10월 27일 | 첫 번째 요소는 바로 빈 무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9
328 10월 26일 |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 신앙의 중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6
327 10월 25일 |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7
326 10월 24일 | 의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곳에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9
325 10월 23일 | 당신의 영혼을 통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9
324 10월 22일 |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5
323 10월 21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0
322 10월 20일 | 구원을 위한 길로의 초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2
321 10월 19일 | 고통 받는 종의 대리속죄를 완수하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8
320 10월 18일 | 이 예식을 계속 거행할 것을 제자들에게 명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7
319 10월 17일 | 관대한 사랑의 계획임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2
318 10월 16일 | 그 죽음은 분명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8
317 10월 15일 | 하느님께서 정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79
316 10월 14일 | 이 죄가 유대인의 죄보다 더 큰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60
315 10월 13일 | 유대계 그리스도교인 하비안네 2010.08.09 1072
314 10월 12일 | 제도들이란 계율을 지켜 율법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82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