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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보속함으로 완수됨

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그것을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통해 보속함으로써 완수된다.
이것은 성인들이 자기 자신들을 고행, 정화하면서 자신들의 모든 생애를 보냈던 이유입니다.

인간의 모든 모습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의 지성과 그것의 교만, 인간의 감성과 그것의 탐욕,
그리고 인간의 육체와 그것의 욕정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한 세 가지의 죄악들을,
이러한 세 가지의 죄의 근원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당신의 아들에 대한 그러한 보속을 요구하셨다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실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속죄로써가 아니라
처벌로써 어떤 고통을 주실 것인가?

그러하기에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 안에서 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아주 작은 그 무엇이었다면, 비록 하느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었을지라도
단지 당신 자신께서 당신 스스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당신 아들에 거슬러
당신 스스로 죄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당신 아들에 거슬러 당신의 모든 정의로
당신 자신을 무장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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