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열심하지만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이유)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Mar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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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하지만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이유

묵상과 영성체 그리고 다른 신심행위 안에서 애타게 하느님을 찾지만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데레사 성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피조물한테서 벗어나십시오.
그러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우리의 모든 의지를 하느님께 내어드립시다.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저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처리하십시오.
저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하실 일이 곧 제게 가장 좋은 것임을 압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언제나 사랑하게 해주시고 그 외에는
어떤 것도 원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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