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뜻에 일치하기)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Mar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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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에 일치하기

사랑과 진리는 나뉠 수 없습니다.
사랑은 하느님의 진리이고 유일한 선이심을 알기에
하느님 뜻을 거스르는 죄를 혐오합니다.

사랑은 오로지 전능하신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애씁니다.
모든 거룩함은 하느님의 뜻에 우리 뜻을 일치시키는 것이고
하느님께 우리의 의지를 맡기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싶다면 우리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 뜻을 실천해야 합니다.
모든 계명과 권고는 하느님 뜻을 알고 순명하게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영적 자유를 달라고 청해야 합니다.
거룩한 영적 자유는 자기에와 세상의 평판으로 말미암아
주저하는 마음을 이겨내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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