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신비와 하느님의 신비)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Ma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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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비와 하느님의 신비

[감사하는 마음] : 사람은 하느님 신비에 자신을 열 때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의 선물처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심원을 관상함] : 감사로운 눈으로 사물의 심원을 관상하는 법을 배우게 될 때
우리는 기도하는 것을 배웁니다.

[인간의 신비와 하느님의 신비] : 하느님께서 창조한 인간의 신비는 참으로 위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안에서, 다음으로는 타인들 안에서 관상하고,
각자의 생명이 잉태될 때부터 드러나는 하느님의 형언하기 어려운 신비에
깊은 경외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미하기] : 찬미야말로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보기 시작할 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즉각적인 응답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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