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최종적인 결과에 대해서도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짓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죄짓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명쾌한 확신은 없습니다.
그 확신은 오히려 우리에게 고통만을 초래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슨 징표로써 어떤 생각이 단지 마음의 고민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이는 어떤 고정 관념이 지속적으로 하느님이나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의 중심에 있지 않을 때입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스스로 바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다른 것 혹은 누군가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질 때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종류의 번민, 고통을 겪기 쉽고 바로 이 고민거리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마음을 차지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린아이처럼,
선하신 하느님 안에서 여러분들의 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하느님께 복종해야만 되고,
그분의 의지에 따라 살아갈 것을 결심해야 합니다.
또한 그뜻을 성취하기 위해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의지르를 전적으로 받아들이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로 그곳에 진실된 평화가 있습니다.
언제나 참기 어려운 투쟁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하느님의 은총과 규범 안에서 평화롭게 머물 때,
그 어떠한 역경도 여러분들을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Date2013.04.05 By이진기(토마스) Views481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 사랑 하자)

    Date2013.04.04 By이진기(토마스) Views477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Date2013.04.03 By이진기(토마스) Views487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찬미와 눈물)

    Date2013.04.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11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내적 추진력을 연구해야 합니다)

    Date2013.04.01 By이진기(토마스) Views524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아주 적은 수의 무리)

    Date2013.03.31 By이진기(토마스) Views418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Date2013.03.30 By이진기(토마스) Views466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것)

    Date2013.03.29 By이진기(토마스) Views547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고독한 삶)

    Date2013.03.28 By이진기(토마스) Views509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선물을 인식하기)

    Date2013.03.27 By이진기(토마스) Views541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Date2013.03.25 By이진기(토마스) Views509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만을 바라보며)

    Date2013.03.24 By이진기(토마스) Views512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활동생활과 관상생활)

    Date2013.03.23 By이진기(토마스) Views594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Date2013.03.22 By이진기(토마스) Views531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자신에게 벋어나는 방법)

    Date2013.03.21 By이진기(토마스) Views488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기)

    Date2013.03.18 By이진기(토마스) Views513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유일한 희망은 인내 가운데 있다)

    Date2013.03.17 By이진기(토마스) Views491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안심하십시오)

    Date2013.03.15 By이진기(토마스) Views539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사랑의 행위)

    Date2013.03.14 By이진기(토마스) Views567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사랑에 초점을 맞춰라)

    Date2013.03.13 By이진기(토마스) Views4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