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찬미와 눈물

[찬미와 눈물] : 찬미한다는 것은 아직도 눈물을 흘릴 수 있고
                고통을 터뜨릴 줄 안다는 것입니다.
                찬미는 우리 안의 상실을 슬퍼하게 될
                사물들의 가치를 속 깊게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놓쳐 버린 기회와 무익한 싸움들과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오만 때문에 흘린 피에 대해 눈물 흘리고,
세계를 피로 물들이는 폭력에 대해 눈물 흘리며,
피할 수도 있었을 갈등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눈물 흘리고 분노하는 것입니다. 파괴하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분노가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마음 자세에서 눈물 흘리고 분노하는 것입니다.

악의 근원을 파악하고 사랑과 협조와 정치적,
사회적 참여 행위에 헌신하여 재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박한 이기심과 계산에서가 아니라 찬미라는 기본적인 태도에서,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의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한 고통스럽고도
비애어린 반대의 태도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1. No Image 0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1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2. No Image 04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 사랑 하자)

  3. No Image 0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7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4. No Image 0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1 

    침묵속의 외침(찬미와 눈물)

  5. No Image 0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4 

    침묵속의 외침(내적 추진력을 연구해야 합니다)

  6. No Image 31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3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18 

    침묵속의 외침(아주 적은 수의 무리)

  7. No Image 30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3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6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8. No Image 29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7 

    침묵속의 외침(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것)

  9. No Image 28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9 

    침묵속의 외침(고독한 삶)

  10. No Image 27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4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선물을 인식하기)

  11. No Image 25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09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12. No Image 24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만을 바라보며)

  13. No Image 23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94 

    침묵속의 외침(활동생활과 관상생활)

  14. No Image 22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15. No Image 21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8 

    침묵속의 외침(자신에게 벋어나는 방법)

  16. No Image 18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기)

  17. No Image 17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1 

    침묵속의 외침(유일한 희망은 인내 가운데 있다)

  18. No Image 15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9 

    침묵속의 외침(안심하십시오)

  19. No Image 14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67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사랑의 행위)

  20. No Image 13Mar
    by 이진기(토마스)
    2013/03/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7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사랑에 초점을 맞춰라)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