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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유다 지방의 다른 곳으로 파견하셔서
죄인들을 회개하게 하셨으며, 제자들이 일을 끝낸 다음
외딴 곳으로 가서 머무르길 권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때로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함께 좀 쉬자.'(마르 6,31)

이 말씀을 살펴 볼 때 예수께서는 사도들이 잠을 자도록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하나가 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필요한 은총을 얻기 위해
그분께 기도하면서 쉬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힘을 얻어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이런 휴식이 없이는 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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