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 사랑 하자.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을 섬기기를 원하지만 여기에서만,이런 일로써만,
이런 사람들하고만 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이나 장소나 사람이 아니면 열심하지 않으며
자애심의 노예가 되어 영적으로 자유롭지 못합니다.

자신의 뜻에 집착하여 예수님의 멍에를 무겁게 만들기에 불행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중요한 자리에 있게 하시든지, 정말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맡기시든지,
그들은 어느 때에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어느 곳에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지에 대해서만 마음을 씁니다.

이것이 에수님께 대한 순수한 사랑의 참 의미입니다.
우리는 칭찬받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는
자기 본위의 태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과 무관하게 칭찬받고 좋은 보답을 받는 것이 무슨 이득이 되겠습니까?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3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이진기(토마스) 2013.04.05 481
»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만 사랑 하자) 이진기(토마스) 2013.04.04 477
1011 침묵속의 외침(우리 자신의 성장을 위해) 이진기(토마스) 2013.04.03 487
1010 침묵속의 외침(찬미와 눈물) 이진기(토마스) 2013.04.02 511
1009 침묵속의 외침(내적 추진력을 연구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4.01 524
1008 침묵속의 외침(아주 적은 수의 무리) 이진기(토마스) 2013.03.31 418
1007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하느님의 성전) 이진기(토마스) 2013.03.30 466
1006 침묵속의 외침(참 사랑은 하느님 뜻에 일치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3.29 547
1005 침묵속의 외침(고독한 삶) 이진기(토마스) 2013.03.28 509
100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선물을 인식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3.27 541
1003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주인처럼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3.25 509
100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이진기(토마스) 2013.03.24 512
1001 침묵속의 외침(활동생활과 관상생활) 이진기(토마스) 2013.03.23 594
100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3.03.22 531
999 침묵속의 외침(자신에게 벋어나는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3.03.21 488
99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인식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3.18 513
997 침묵속의 외침(유일한 희망은 인내 가운데 있다) 이진기(토마스) 2013.03.17 491
996 침묵속의 외침(안심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3.15 539
99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사랑의 행위) 이진기(토마스) 2013.03.14 567
994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사랑에 초점을 맞춰라) 이진기(토마스) 2013.03.13 476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