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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을 받았다는 것

"이 극소수의 사람들은 자기 생활을 마음대로 영위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길은 때때로 매우 험준하며 거칠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과 자신의 실패를 보게 될 것이며,
주의 사람들에게 비참할 정도로 이용당할 것이다.
잘못 판단되고 버림을 받으며 부당하게 취급될 것이다.
즉, 그들 대부분에게는 인생이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힘든 작업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이런 경고의 말씀으로 우리를 저지하신다면, 지금 뒤로 물러서야 합니까?
아니면 다음과 같이 말씀 드려야 합니까?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파른 언덕일지라도 그곳을 오르는 동안 줄곧 주님의 팔이 그들을 감싸 주신다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주님의 손길이, 십자가, 실패 그리고 고토을 보내신다 해도 주님,
그것은 두렵지는 않습니다.

자신들의 운ㅇ명을 주님의 손에 완전히 맡겨버린 그들 중의 하나가 되게만 해주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 모든 어려움이 제게 닥쳐 온다 해도 감사할 것입니다.

주님의 손이 저를 내리칠 때라도 그 손에 입맞출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저를 위해 계획하신 주님의 지혜이고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평화와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제가 그 선택된 무리에 속하게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제가 그 특전을 얼마나 기뻐하고,
무엇을 보내시든지 그것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실 것입니다."

나는 이상과 같은 이야기가 가정이라고 했지만 결코 가정이 아닙니다.
배가 바로 생활의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도
주님의 뜻과 보호하심에 맡겨진 그 특전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
제가 어찌 감히 불평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감히 의심하고 걱정할 수 있겠습니까?
"저의 운명은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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