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3.04.13 09:38

침묵속의 외침(성 심)

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성 심

성심께 바치는 흠숭의 주된 목적은 주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오로지 주님의 사랑 때문이요.
그분은 우리에게 선한 일을 해 주고 싶어하십니다.

우리를 알기 원하시고 우리가 당신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당신 사랑을 베푸시길 원하시며, 우리가 주님께 아주 가까이 있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대로 냉정과 무정함 그리고 무관심으로
주님의 손을 꽁꽁 묶어놓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에 대하여 이렇게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결점을 잡아 내기 위하여 망을 보고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또 우리가 구원될 것인가 아닌가 하고 계속 불안해하는 것을 기꺼워하시지도 않으십니다.

아마도 여러분은 때때로 다음과 같이 자문자답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하느님을 사랑하는가? 물론이지,
그러나 나는 상식적이고 실제적인 방식으로 그분을 사랑해,
하느님을 지나치게 광적으로 믿지는 말아야 해, 종교는 내 삶의 한 부분이지,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 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끝나게 될지 모를 거야,
아마도 수도원이나 그와 비슷한 불쾌한 다른 곳에 잇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야."

그리스도인들 중 이런 사람들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견해를 가진 신자입니까,
아니면 사랑이 가득한 열렬한 신자입니까?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No Image 2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90 

    침묵속의 외침(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면류관)

  2. No Image 27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9 

    침묵속의 외침(먼저 할 일)

  3. No Image 2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8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심)

  4. No Image 24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7 

    침묵속의 외침(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5. No Image 2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8 

    침묵속의 외침(천상 집에 대한 열망)

  6. No Image 2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35 

    침묵속의 외침(온갖 소음들로 해이해진 우리)

  7. No Image 2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0 

    침묵속의 외침(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8. No Image 2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15 

    침묵속의 외침(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9. No Image 19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

  10. No Image 1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1 

    침묵속의 외침(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11. No Image 1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692 

    침묵속의 외침(거룩한 내적 고요 중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느님)

  12. No Image 15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74 

    침묵속의 외침(침묵과 말씀)

  13. No Image 14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53 

    침묵속의 외침(우리자신을 우리 자신에게 넘겨주지 말라)

  14. No Image 13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36 

    침묵속의 외침(성 심)

  15. No Image 12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9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순서)

  16. No Image 11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41 

    침묵속의 외침(완전해지고 싶다면)

  17. No Image 10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0 

    침묵속의 외침(고독을 사랑하고 또 원해야 함)

  18. No Image 08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23 

    침묵속의 외침(찬미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한다)

  19. No Image 07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519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오직 하느님 한분께만 드려라)

  20. No Image 06Apr
    by 이진기(토마스)
    2013/04/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463 

    침묵속의 외침(특전을 받았다는 것)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