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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하느님은 당신 나라를 위해 당신의 사랑으로써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모든 갈망의 목적, 참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자신을 그분의 나라에 함당토록 준비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의 나라는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합당한 값을 치러야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를 받은 후에 죽은 어린아이들은 개인적인 공적이 없어도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우리 주님은 그들을 위해 끝없는 기도를 드리십니다.
하지만 성인들은 오직 정의의 권리,
정의의 면류관에 의해서만 그분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수단을 주셨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의 은총에 응답하는 것,
그리고 이 수단을 성실하게 사용하는 것 또한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베풀어주시면서 보답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정의와 당신의 자비의 선하심을 조화시키십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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