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Ap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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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십자가,
곧 병이나 부족한 재능이나 불운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나아가 다른 것들로 말미암아 간접적으로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
곧 박해나 도난이나 손해 같은 것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온전히 하느님께 속할 수 있는 은총을 끊임없이 청하며
하느님 뜻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빛을 주시고 그 뜻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청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전적으로 하나 되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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