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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심

데레사 성녀는 주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시라고 거듭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십시오.
가까이 모시면서 깨치십시오.
여러분은 어느 어른과 이야기하려 들며,
어느 어른과 이야기하고 있는가를'(완덕의 길 22,7)
"하느님과 이야기하면서 딴 것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와적의 길 22,8)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시므로 우리가 하느님 아닌 다른 어떤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남편이신 하느님께서 싫어하실 것입니다.

"따님들이여, 이것이 바로 묵상기도요, 이것을 깨치는 것이 묵상기도인 것입니다.
이것을 깨치고 입으로 외우면서 기도를 드린다면, 아주 그만인 것입니다."(완덕의 길22,8)

여기서 '이것'이란 하느님과 이야기하면서, 딴 것을 생각하는 것을
하느님께서 싫어하신다는 것과 당신하고만 사랑을 나누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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