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침묵에 대한 두려움

[침묵에 대한 두려움] : 지배적인 문화원리에 따라서 내면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하느님을 사고체계에서 제거해 버린 인간은 침묵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無)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에게는
침묵이 공허의 무시무시한 표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리가 되었건, 아무리 괴롭고 집요한 것일지라도,
그에게는 침묵보다 유쾌한 것으로 보이고 가장 따분한 소리일지라도
그를 악몽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온갖 소리가 침묵하여 무의 끔찍함 앞에 놓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괴로운 소리가 더 나은 것입니다.

[침묵 속으로 뛰어들 용기] : 침묵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인간에게는 언제나 하나의 도전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1. 침묵속의 외침(병중의 인내)

    Date2013.05.20 By이진기(토마스) Views520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저를 구해 주십시오)

    Date2013.05.19 By이진기(토마스) Views528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그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Date2013.05.18 By이진기(토마스) Views517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위반한 것)

    Date2013.05.17 By이진기(토마스) Views503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병중의 인내)

    Date2013.05.15 By이진기(토마스) Views444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

    Date2013.05.14 By이진기(토마스) Views554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모두 차지하여 주십시오)

    Date2013.05.13 By이진기(토마스) Views537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저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Date2013.05.12 By이진기(토마스) Views491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침묵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Date2013.05.11 By이진기(토마스) Views732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필멸의 죄를 짓는 것 보다는 죽음을)

    Date2013.05.10 By이진기(토마스) Views609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기쁨 대 슬픔)

    Date2013.05.09 By이진기(토마스) Views520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Date2013.05.08 By이진기(토마스) Views455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순명은)

    Date2013.05.07 By이진기(토마스) Views514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내적인 침묵)

    Date2013.05.06 By이진기(토마스) Views545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죄로부터 자유로우십시오)

    Date2013.05.05 By이진기(토마스) Views481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선물)

    Date2013.05.04 By이진기(토마스) Views464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굳은 결심과 항구심)

    Date2013.05.03 By이진기(토마스) Views503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Date2013.05.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00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뜻에 대한 순명)

    Date2013.05.01 By이진기(토마스) Views513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침묵에 대한 두려움)

    Date2013.04.30 By이진기(토마스) Views6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