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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16:49

침묵속의 외침(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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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관용도 우리 주님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지나치다고 할 만큼 많은 잘못을 눈감아 주십니다.

그분은 꾸짖고 벌하기보다는 동정하고 돕는 데 훨씬 더 빠르십니다.
여러분이 이웃에게 느끼는 매력은 다 하느님의 선물이며
좀더 고귀한 의미로 당신께서 소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은 하느님께서 인색하고 마음이 좁으며
우리를 시험하려고만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의 인간적인 우정에서도 묶인될 수없는 자세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쉬운 것은 없습니다.

하느님 안에는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사랑을 구하고 계십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신성한 사랑의 불로 나의마음과 영혼,
그리고 나의 온 존재를 채워 주소서.
나의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영원히 내 마음의 하느님이시며, 나의 운명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어려우며,
당신이 엄하고 가혹하며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돈이 너무 많은 부자가 있는가 하면 가난에 허덕이며 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불공평하기에 나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겠다.
가난한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진수성찬으로 할 수도 없고,
파테 드 푸아 그라(Pate de foie gras:거위의 간을 갈아서 버섯 등
다른 재료들과 섞어 만든 프랑스 고급요리)를 점심으로 먹을 수도 없다." 고
말하는 사람도 잇찌만 이것은 하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려움, 빈곤 그리고 타락은 죄의 결과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즉 사랑, 다양한 사회생활, 자연의 즐거움, 산, 나무 꽃, 건강 등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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