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필멸의 죄를 짓는 것 보다는 죽음을)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May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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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의 죄를 짓는 것 보다는 죽음을

한 영혼이라도 연옥에 머무르는 것은 하느님에게도 큰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정의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그렇게 하시지만
그것은 그분의 사랑에 있어서도 고통입니다.

이 모든 것의 결론은 여러분들이 필명의 죄를 범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는 편이 더 낫고,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경미한 죄를 범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죽음을 택하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근심을 끼치는 것보다는 죽음을 맞으십시오.
아무리 사소한 죄일지라도 그것을 범한 후 구원받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차라리 전 세계가 망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경미한 죄일지라도 그것을 벙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보다는
맨발로 끼니를 구걸하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얼마나 빈번히 자신의 단점을 변명하고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해왔는가!

우리는 이웃에게 얼마나 많은 죄를 저질렀는가! 우리는 이점에 관해 매우 냉혹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가정의 일치를 깨뜨리고 사회를 좀먹는 그 죄들을 어렵사리 용서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준 이러한 죄악들에 대해
인내하지 않으시고 응징하십니다.[이는 사후 응징을 의미]

그분은 심지어 이 세계에 대해서 무시무시한 태도로 복수하십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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