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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중의 인내

병들거나 가난하게 되거나 박해를 받을 때 인내는 도움이 됩니다.
질병과 가난과 박해를 참고 견디게 하는 덕은 바로 인내입니다.

'질병이 가져가주는 놀라운 보화를 알았더라면 그 병을 가장 큰 축복으로 여기며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말한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너무나 평온하여 아무도 그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도 병들었을 때 의사에게 증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후
그 처방을 따르면서 평화롭게 지냈으며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찮은 병에도 불평하며 함께 아파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비교해볼 때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데레사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들이여, 자신의 고통에 대해 온 세상에 떠들어 대지 말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고통 받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 얼마나 다른 모습입니까!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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