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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하십시오.

영성생활의 가장 큰 잘못들 중의 하나는 준비가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좀더 나아지고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서두릅니다.

가르치는 데에서 성공하는 비결의 반은 반복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되풀이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문법을 꼬박꼬박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성생활에서도 우리는 격변화, 성(性), 동사 그리고 문장구조법 등 건너뛰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
분심 없이 기도하기를 기대합니다.
글을 쓸 줄 알기 전에 하느님의 비밀을 읽고 싶어 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친구들은 겸손합니다.
우리에게는 영성생활에 필요한 기초 작업이 부족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에 대하여 별로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얼마 동안 노력하고 나서 진보하지 못한 것을 알고는 매우 놀랍니다.
지금의 상태보다 나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성인들과는 아주 다릅니다.

여러분이 정말 앞으로 가고 있을 때 아마도 여러분은 뒤로 가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방이 캄캄하면 그 안에 있는 먼지나 더러운 것을 볼 없습니다.

그러나 덧문을 열면 그 먼지가 보입니다.
빛이 밝게 비치면 비칠수록 더 많은 먼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비치는 하느님의 빛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성령께 우리 영혼에 빛을 비추어 달라고 기도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결점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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