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May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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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더럽힌 선과 잃어버린 은총에 대해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들은 이것들이 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 자체로는 아마 죄가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보면 명백하게 죄입니다.

왜 여러분들은 그 은총들을 잃었습니까?
태만 혹은 나태함을 통해서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태만과 나태의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사소하다고 생각한 것 바로 그것 때문에,
목구멍이 가려울 때 참지 못하고 내뱉었던 바로 그 말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또 다른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들이 한 그 말들을 회상하면서 그 고통 속에서 작은 태만,
사소한 직무 유기의 마지막 한 오라기까지 모든 것을 속죄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여러분들이 독사로부터 도망치는 것처럼 죄라면
그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여러분들에게 말씀하고 게십니다.
그분께서 죄의 그림자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은 여전히 우리가 죽음에서 도망치듯
죄로부터도 도망칠 것을 권고하고 계십니다.
이 문제에 관해선 어떠한 환상도 품지 마십시오.
우리는 외적으로는 품행이 바른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내적으로는 많은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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