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당신을 보여 주시는 곳)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May 2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을 보여 주시는 곳

오, 아름다운 집이여,
그곳은 사랑의 보답이며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나의 님이시며 사랑하는 주님께서
가리워짐 없는 당신을 보여주시는 곳입니다.

언제 저는 그 축복받은 집을 보게 됩니까?
그리고 그곳에서 나의 하느님을 보고 사랑하게 됩니까?

언제 그 희망하는 날을 맞이하게 됩니까?
제가 지금 웃음과 눈물 사이에서 부르짖고 있는 동안
아! 언제 나의 두려움이 없어지게 됩니까?

오, 천국, 천국이여!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Articles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