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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여 주시는 곳

오, 아름다운 집이여,
그곳은 사랑의 보답이며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나의 님이시며 사랑하는 주님께서
가리워짐 없는 당신을 보여주시는 곳입니다.

언제 저는 그 축복받은 집을 보게 됩니까?
그리고 그곳에서 나의 하느님을 보고 사랑하게 됩니까?

언제 그 희망하는 날을 맞이하게 됩니까?
제가 지금 웃음과 눈물 사이에서 부르짖고 있는 동안
아! 언제 나의 두려움이 없어지게 됩니까?

오, 천국, 천국이여!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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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07월 31일 | 언어는 다르지만 성전의 내용은 하나이며 동일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9
1072 08월 01일 | 종합적인 기도는 보통 '나는 믿나이다' 라고 시작한다 하비안네 2010.08.09 1203
1071 08월 02일 | 첫 신앙고백은 세례 때에 이루어집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7
1070 08월 03일 | 많은 신앙고백 또는 신경들이 있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4
1069 08월 04일 | 우리의 신앙고백은 하느님으로 시작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69
1068 08월 05일 | 우리는 하느님을 한분이시라고 고백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07
1067 08월 06일 |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1
1066 08월 07일 | 실질적인 구원을 주시는 분 하비안네 2010.08.09 924
1065 08월 08일 | “나는 나다”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1
1064 08월 09일 | 우리는 하느님을 유일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6
1063 08월 10일 | 진리이신 하느님을 걸고 맹세하지 마세요 하비안네 2010.08.09 1014
1062 08월 11일 | 하느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4
1061 08월 12일 |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를 참된 인간으로 살게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9
1060 08월 13일 | 삼위일체의 신비는 신앙의 신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6
1059 08월 14일 | 예수님이 알려주신 아버지는 자녀들의 아버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1
1058 08월 15일 | 오늘은 성모승천 대축일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7
1057 08월 16일 | 그분의 활동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22
1056 08월 17일 | 세 위격이신 한 분 하느님 = 삼위일체 하비안네 2010.08.09 1138
1055 08월 18일 | 삼위의 위격 그 위엄 역시 다 같이 영원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9
1054 08월 19일 | 전능하신 하느님이라는 고백에 대하여 갈등하기도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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