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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힘으로 갈증을 품

[말씀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 : 성서는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말씀을 들려 줍니다.
                      성서는 희망의 지평을 열어 주고 복돋아 주며 위로해 줍니다.

[샘물로 갈증 풀기] : 신앙은 개인적인 능력이 아니며,
                     인간이 신앙을 구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하느님의 말씀에 신뢰를 가지고 자신을 맡기는 이의
                     단순한 태도이며, 우리 안에 활동하시는 하느님 말씀의 힘으로
                     갈증을 푸는 것입니다.

[사막의 만나] : 현대의 그리스도인이 하느님 말씀에 대해 개인적으로 맛들이고
                양육디지 않으면 20년 전이나 30년 전, 또는 50년 전의 그리스도인들보다
                오늘날의 서구세계의 영적인 사막을 무사히 건너 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주위에 퍼져 있는 커다란 불신 가운데서조차도,
그분의 현존하심을 느끼게 하고,
그로 하여금 그분의 현존을 빛내게 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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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08월 01일 | 종합적인 기도는 보통 '나는 믿나이다' 라고 시작한다 하비안네 2010.08.09 1203
1071 08월 02일 | 첫 신앙고백은 세례 때에 이루어집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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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08월 19일 | 전능하신 하느님이라는 고백에 대하여 갈등하기도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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