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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중의 인내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면 인내심을 도전을 받습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하느님을 모시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며,
하느님을 모시는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으나 자신의 가난에 만족하는 사람은 참으로 부유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2코린6, 10)
성인들은 가난 속에서 인내의 덕을 쌓았을 뿐 아니라 더 가난해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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