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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부르심

우리는 왜 잔잔한 호수에 파문을 일으켜야합니까? 이는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이런 생각들이 내 마음 속에서 구체화된다면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당신께
좀 더 가까이가고 더 좋은 일을 하기를 원하신다는 분명한 표시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요한과 안드레아는 세례자 요한과 함께
길을 가다가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가신다."라는 말을 세례자 요한에게서 들었습니다.

요한과 안드레아는 주님을 쫒아가면서 주님께서 묶고 계시는 곳이 어딘지 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와서 보시오."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따라가서 주님과 함께 묵고
이튿날 아침 자기의 형에게 가서 "우리가 찾던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그물을 수선하고 있을 때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성서에 보면 어떤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선하신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생명의 나라에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켜라." 하시자
청년은 "저는 그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 하고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를 유심히 보시고 대견해 하시며 "네가 완전한 자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나서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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