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진실하게 구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곧잘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잘못에서 무엇인가를 배워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아 낼 수 있습니까?
바오로 사도는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여쭈었습니다.

우리도 진심으로 이렇게 여쭙는다면 주님께서는 절대로 대답을 거절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관심해서 전혀 여쭈어 볼 생각조차도 않는가 하면,
또 여쭙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진실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서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하느님을 사랑하는지름길에 대하여 질문을 받자
'하느님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자만심, 고집, 태만 등을 극복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지난날에 자만심에 차 있고 이기적이었지만,
앞으로 그 결점들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차차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3 07월 11일 | 혼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917
1092 07월 12일 | 관면혼배 = 신앙의 방해 없이 협력의 서약 하비안네 2010.08.09 1330
1091 07월 13일 | 혼인을 위한 바오로 특전 하비안네 2010.08.09 1210
1090 07월 14일 | 준성사에는 구마와 축복과 축성의 세 가지가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200
1089 07월 15일 | 구마는 사람이나 사물에 감염된 악을 제거해 주는 일을 말함 하비안네 2010.08.09 980
1088 07월 16일 | 축복의 내용은 하느님의 뜻에 일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9
1087 07월 17일 | 축성은 일반적인 사물이나 사람을 하느님께 특별히 봉헌하기 위해 하는 행위 하비안네 2010.08.09 1142
1086 07월 18일 | 성경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거룩한 책’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92
1085 07월 19일 | 신앙이란 무엇보다도 인간이 인격적으로 하느님을 따르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966
1084 07월 20일 | 우리 모두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60
1083 07월 21일 | 삼위일체 교리를 고백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46
1082 07월 22일 | 하느님과 성령의 도우심로 하느님을 알아보게 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7
1081 07월 23일 | 믿음의 고백은 성령의 은총과 내적인 도우심에 의해서만 가능 하비안네 2010.08.09 1022
1080 07월 24일 | 신앙의 응답은 자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9
1079 07월 25일 |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믿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09
1078 07월 26일 | 아직 보지 못하는 구원을 미리 맛보게 해줍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1
1077 07월 27일 | 하느님께 대한 인간의 자유로운 응답이기 때문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3
1076 07월 28일 | 교회란 먼저 신앙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 하비안네 2010.08.09 1019
1075 07월 29일 | 교회는 우리의 어머니요, 스승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3
1074 07월 30일 | 율법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 하비안네 2010.08.09 111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