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ul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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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의 생애처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여러분들의 모든 삶을 온전히 희생할 수 있는 회개의 이러한 영성을 얻을 수 있도록
육체적인 고행을 수행할 수 있는 한 행하여야만 합니다.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보내주신 모든 어려움과 고통,
그 모든 것을 그분께 봉헌하십시오.
그리고 성인들에 의해 권유되고 또 실질적으로 거룩함의 온전성을 구현하는
저 육체적인 박탈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들이 휴계실에 있을 때나 쉬고 있을 때, 또 기도할 때나 일할 때,
그리고 혼자 조용히 있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회개의 이러한 영성이 최고조에 이르러서는 우리 주님에 대한 사랑을 위해
그분께 심지어 여러분들의 합법적이고도 영적인 유희조차도 온전히 바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사랑의 진정한 고행일 수 있으며, 회개의 가장 완벽한 영성이기도 합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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