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말씀과 매일의 행동)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ul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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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과 매일의 행동

[말씀의 여정] : 하느님의 말씀이 요구하는 첫 번째 일은 새로운 사고와 삶의 방식에
적응하기 위한 느린 여정입니다.

[하느님 말씀과 매일의 행동] : 손 안에 있는 보물들이 결실을 맺도록
                              왜 흔들고 움직여 보지 않는가?
                              매일의 행동에서 피곤해 죽을지언정,
                              우리는 흔히 실제로 발휘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중에서
                              하잘것없는 분량만을 수확한다.

잠재적, 유휴적 가능성이 하느님 말씀의 신비하고도 깊이 파고드는 부르심의 작용으로
얼마나 진동하고, 재 정돈되고, 폭발하는지, 실험해 보기를 왜 수락하지 않는단 말인가!

[밭에 있는 보물 -마태 13,44)] : 복음이 주는 기쁨은 어떤 사람이 보물을 발견하고는
                                미친 듯이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와 재산을 모두 팔아서
                                보물이 있는 밭을 살 때의 바로 그 기쁨이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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