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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얻기 위해 온 힘을 다함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달리기 경기에서 선수는 관중을 의식하지 않으며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오직 속도를 더해갈 뿐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상급, 곧 영원을 얻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 당신의 나라가 어서 빨리 오게 하소서.
그리하여 영원히 당신과 하나 되어 당신의 얼굴을 맞대고 당신을 사랑하면서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당신을 잃어버릴 위험에 바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의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을 때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신 상급을
생각하고 기뻐하면서 그곳에서 위안을 얻도록 합시다.

"그럴 때에는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루카6,23)

기도
오, 하느님 보십시오.
제 마음은 준비되었습니다.
당신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고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멀리하지 않으시고, 비록 영적 위로가 없을지라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저는 만족할 것입니다.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저는 영원히 살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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