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5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단조로움

우리는 단조로움을 싫어하는 우리의 본성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을 미래로 향함으로써 유혹을 더 심하게 하거나,
내일은 오늘과 마찬가지이고,
모래는 내일과 같을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차라리 우리가 미래에 대하여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되새기고,
미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날 하루가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주어진 일에 전념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생활이 단조롭다는 것을 삶 중에서 느끼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나치게 지상에만 애착을 두지 않도록 계획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방법의 하나이며,
우리는 이것을 훈련의 하나로 생각하고 환영해야 합니다.

단조로움에 대한 가장 좋은 치료는 다른 사람들이
생활을 좀더 즐겁고 밝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아무리 큰 불의를 당하여 괴로워한다 해도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겪으신 수난,
그것도 가장 모질게 겪으신 불의와 견줄 수 있겠습니까?

불의한 대접을 받은 느낌 때문에 고민할 때라도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침묵을 지키십시오.
다음 두 가지 생각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첫째, 다른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대한 적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부당하게 대한다 할지라도 지나치게 예민해지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 모두가 완전한 정의에 따라 심판 받는다면 채찍질을 면할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나는 정의로운 판가름을 주장해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1. 침묵속의 외침(우리는 순례자입니다)

    Date2013.08.22 By이진기(토마스) Views565
    Read More
  2. 침묵속의 외침(말씀의 결실)

    Date2013.08.21 By이진기(토마스) Views563
    Read More
  3. 침묵속의 외침(참된 사랑의 고행의 결과)

    Date2013.08.20 By이진기(토마스) Views621
    Read More
  4. 침묵속의 외침(감실 옆에서)

    Date2013.08.19 By이진기(토마스) Views552
    Read More
  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하느님과의 인격적 대화)

    Date2013.08.18 By이진기(토마스) Views571
    Read More
  6. 침묵속의 외침(믿음은 사랑의 기초이며 사랑으로 완성됨)

    Date2013.08.17 By이진기(토마스) Views547
    Read More
  7. 침묵속의 외침(영원에 대하여 묵상하는 사람들)

    Date2013.08.16 By이진기(토마스) Views526
    Read More
  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 단순해짐)

    Date2013.08.15 By이진기(토마스) Views560
    Read More
  9. 침묵속의 외침(겸손의 위대한 희생)

    Date2013.08.14 By이진기(토마스) Views560
    Read More
  10. 침묵속의 외침(실망 속에서)

    Date2013.08.12 By이진기(토마스) Views617
    Read More
  11.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인성)

    Date2013.08.11 By이진기(토마스) Views550
    Read More
  12. 침묵속의 외침(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Date2013.08.10 By이진기(토마스) Views582
    Read More
  13. 침묵속의 외침(영원한 생각)

    Date2013.08.09 By이진기(토마스) Views546
    Read More
  14. 침묵속의 외침(일상의 삶과 하느님의 말씀)

    Date2013.08.08 By이진기(토마스) Views586
    Read More
  15. 침묵속의 외침(감사하는 법을 깨달아야 합니다)

    Date2013.08.07 By이진기(토마스) Views580
    Read More
  16. 침묵속의 외침(단조로움)

    Date2013.08.06 By이진기(토마스) Views533
    Read More
  17.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함께 사시려고)

    Date2013.08.05 By이진기(토마스) Views524
    Read More
  18.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Date2013.08.04 By이진기(토마스) Views600
    Read More
  19. 침묵속의 외침(영원을 얻기 위해 온 힘을 다함)

    Date2013.08.03 By이진기(토마스) Views615
    Read More
  20. 침묵속의 외침(자아의 이기심)

    Date2013.08.02 By이진기(토마스) Views5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