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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는 우리

우리 모두는 각자 얼마나 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신을 향한 사랑에 매달려 있는 것만으로도
하느님의 자비에 빚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죄를 더 많이 범하면 범할수록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에 대하여
더욱 더 감사해야 합니다. 죄를 용서하는 하느님의 자비는,
여러분들이 죽을 죄를 지었거나 용서받을 만큼의 경미한 죄를 지었거나
마찬가지로 크고 작음이 없으십니다.

그것은 언제나 예수님의 피의 열매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드물게 죽어 마땅한 큰 죄를 짓기는 하나
도리어 우리가 경미해 보이는 죄를 너무도 자주 범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끊임없이 당신의 자비를 베풀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가 가벼운 죄를 범할 때에는 아직은 그분의 온정과 사랑의 마음,
그 가장 다정한 곳을 괴롭히고 있음을 아십시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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