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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온 힘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있기를 끊임없이 바람으로써
우리는 그분을 더욱 온전히 사랑하게 됩니다.

있는 힘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는 것에 모든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느님께 나아가 힘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 안에서 영원히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바람과 생각과 희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성인들은 하늘나라에서 누리를 행복으로 기뻐합니다.

그들이 누리는 기쁨의 근원은 사랑하는 주님 안에
완전한 행복이 있음을 깨닫는 데 있습니다.

자신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한다며 참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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