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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사로잡힌 영혼들은

영혼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 영광의 광채 안에 계신
무한히 아름다우신 하느님을 마주하는 순간,
그들은 사랑으로 불타오릅니다.

사랑에 사로잡힌 연혼들은 하느님의 무한한 선함의 바다 속으로 빠져 듭니다.
온통 하느님을 소유하게 됩니다.

이제 더 이상 그 분을 잃어버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들은 오로지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드리길 바랄 뿐입니다.

자신을 남김없이 하느님께 드릴 때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사랑의 품으로 그들을 받아들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붙들어 세상 마지막 날까지
한결같은 사랑으로 품어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들은 이렇게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과 온전히 하나가 됩니다.
그들의 사랑은 완전해지고 완성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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