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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논리

[십자가의 논리] : 십자가의 논리에서는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고,
                  용서가 복수보다 강합니다.

십자가 안에서 주님은 자신을 온전히 바치셨고, 최상의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느님이 누구이시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계시해 주시고 우리를 유일한 사랑 속에 결합시켜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네" 는 인간의 가장 깊은 데서 우러나오는 "네"입니다.
십자가 안에서 모두가 제자리를 찾고 일치 안에서 서로 모이며 화해를 이룹니다.

십자가보다 더 끔찍하고 더 크고 더 강력한 과거나 현재나 미래의 죄란 없습니다.

그것은 십자가가 무장해제되어 죽음에 처해진 예수님의 구속적 사랑의 권능속에서
모든 것을 극복하고 화해시키고 침수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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