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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은총은 하느님 자비의 선물

만약 선하신 하느님의 자비에 한계가 있었다면, 그리고 끊임없이 홍수처럼 베푸셔도
결코 바닥이 나는 자비가 아니라는 것을 하느님이 모르셨다면 그분께서는
결코 오리를 당신 나라로 인도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생애 동안에 죄의 문턱에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우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또 용서받은 죄는 얼마나 많았고, 죄사함을 받은 것은 세어 볼 수도 없지 않은가!

선하신 하느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 숨을 내쉴 때 그곳에서도 그분의 자비는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은총들은 하느님의 자비의 선물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의 공덕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이 성소를 여러분들에게 마련해주신 것도
그분의 자비입니다. 세상에는 하느님의 종으로서 성체가 계신 곳에 항상 있을 자격을
여러분들보다 더 많이 갖춘, 여러분들보다 더 순결한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의 자비가 여러분들을 부르셨고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의 부족한 그 모든 것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느님께서는 한없이 선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하느님께서 자비에 인색하신 적이 있었습니까? 자, 여러분들은 그분의 사랑 속에서,
그분의 무한한 자비 속에서 살기가 싫으십니까?

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만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한없는 은총의 덕을 보지 못하십니까?
안될 말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 안에서 살도록 하십시오.
그러하면 여러분들도 성인의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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