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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공간의 재정복

[무상 공간의 재정복] : 예를 들면 한 번쯤 '침묵의 날' 이나
            자의적인 암전 상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하룻동안 텔레비쳔을 완전히 끄기로 합니다.

그것은 항의나 비난, 보상의 행위라기보다는 차라리 기쁨,
진정한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행위입니다. 그런 행위는 어느 정도
생명보호에서 영감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을 끄고 바깥으로 나가 산책하다가 돌아오든가 ,
혹은 축제를 벌이고 다른 사람들과 개인적 접촉을 회복하기 하고
사람들을 들여다 보기도 합니다.

또는 집에 머무르면서 친구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혼자 있으면서 오래 전부터 미루어 왔던 편지나 카드를 쓰기도 하고
지난 여름에 만났던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렇게 해서 무상과 창조와 발명의 공간을 회복하게 됩니다.


◀◀◀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3 03월 12일 | 강복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행위이시다 하비안네 2010.08.09 1226
1212 03월 13일 | 하느님의 강복은 교회의 전례에서 온전하게 드러나고 전달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2
1211 03월 14일 | 전례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신비를 표시하시고 실현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9
1210 03월 15일 | 부활축일 전 한 주간을 성주간 또는 성칠일이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7
1209 03월 16일 | 주님 수난 성지주일 하비안네 2010.08.09 914
1208 03월 17일 | 성주간의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전례를 통하여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5
1207 03월 18일 | 미사성제와 성사는 모든 전례생활의 중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26
1206 03월 19일 |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 특히 전례행사 안에 항상 현존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3
1205 03월 20일 | 주님 만찬미사 하비안네 2010.08.09 957
1204 03월 21일 |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는 날 하비안네 2010.08.09 921
1203 03월 22일 | 성토요일은 오랜 관습에 따라 주님을 기억하는 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5
1202 03월 23일 | 가장 성대하게 그리고 뜻 깊게 지내는 축제가 바로 부활축제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90
1201 03월 24일 | 부활절은 매해 다른 날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7
1200 03월 25일 | 모든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4
1199 03월 26일 | 전례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92
1198 03월 27일 | 전례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활동하심을 알게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3
1197 03월 28일 | 성사 거행은 하느님 아버지와 만나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6
1196 03월 29일 | 노래를 불러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두 배의 기도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8
1195 03월 30일 | 성화와 성화상은 유익하고 유용하게 서로를 밝혀줍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71
1194 03월 31일 | 구원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지도록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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