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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어떤 일의 양이나 크기를 보지 않으시고
그 지향의 순수성과 사랑의 크기만을 보십니다.

우리가 큰 사랑을 가지고 작은 일을 할 때,
큰일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큰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 기도나 성모송이
반복해서 나오는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로 묵상기도를 바쳐 드린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 가는 많은 영혼들은, 기도를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으로 가고 있다고 파티마의 성모님께서는 목동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자신의 저서(완덕의 길)에서
"내 기도로 영혼 하나를 구할 수만 있다면 천의 목숨이라도 바치겠다." 하였고,
"나 자신을 위해서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옥에 간다 한들,
내 기도로 지옥에 가는 영혼 하나를 구할 수 있다면 세상 마칠 때까지
연옥에 있은들 어떻겠습니까?" (완덕의 길3,6)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 기도를 하면 우리의 잘못까지도 하느님께서 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이웃 사랑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 이웃의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남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어야 한다고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말했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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